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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자나눔회

꽃을 가꾸는 즐거움,좋은 것을 나누는 즐거움,새로운 것에 대한 욕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뭉쳐
2004년 5월20일 다음카페에 둥지를 틀어 탄생한 것이 한국종자나눔회-약칭 한종나이다
꽃을 가구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번쯤은 느꼈으리라 생각하지만,솔직히 말해 초기단계에는
기존 종자회사나 종묘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회원들 자체적으로 해결해보자는 뜻도 바탕에
깔려 있었다.희귀종자는 비싸고,일반종자는 주문후 배송이 잘 안되고,몇 개만 있으면 되는 씨앗도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양이 최소 주문 단위로 되어있었던 실정이었다
새로운 식물,구하기 쉽지않은 식물은 공동구매를 통해 해결한다,손꼽히는 종묘회사에 직접주문하고,
종류에 따라 격리재배를 거쳐 회원에게 배송하는데 지금까지 매발톱,다투라,구근등 400품종 2만여개를
취급하였다
순하다 순한 얼굴에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고장원씨가 카페지기이다,닉네임에 딸이름을 넣어
 성희아빠로 쓸만큼 자신이하는 일에 책임을 질 뿐아니라 엄격하게 카페를 관리하다보니
초기에는 회원증가 속도가 더디었으나 지금은 꾸준히 늘어 5000명을 넘어섰고 우수카페로도 지정되었다
 
5천명 회원이 꿈구는 것은 "온누리의 전원화",이 꿈을 이루어 내자면 필요한 게 여러가지이다
꽃씨도 있어야하고,꽃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식도 있어야한다
우선 '한종나와 더불어'라는 기치아래 무료씨앗 나눔을 시작하였다,지금만해도 한종나 씨앗공유를
본따 씨앗나눔을 하는 카페가 많으나 질적인면,양적인 면에서 한종나만한 곳이 드물다
한번나눔에 작게는 5명에서 200명까지 분양하는데 완료된 공유방을 보니 4900회에 이르고
씨앗을 받고 올린 감사의 글도 2만회에 이른다,이 모든것이 교환도 아니고 댓가없이 무료로
이루어진다,공구된 종자도 일년이 지나면 어김없이 공유에 나온다
 
온누리를 전원화하자면 식물에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전문화를 지향하기 위하여 소모임을 중심으로
세분화하고 좀 더 깊이있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한종나 구근,일년초,다년초,한종나 채소,종자은행
으로 방을 나누고 식물이야기,파종이야기,한종나 세미나를 운영한다
 
카페지기인 성희아바는 올해들어 온누리의 전원화를 앞당기려 새로운 방식을 시도 중이다
정원연대가 바로 그것인데,내 집 정원 ,화원,회사의 들등 여러정원을 네트워크화 하여 언제,어느 곳에
서나 꽃을 가까이 할 수 있게 한  것이다,예를 들어 경주에 여행가기전,정원연대에 들어가면
어떤 꽃이 있는 무슨 정원이 어디에 잇는지 연락처와 찾아가는 길이 나와있어 쉽게 꽃밭을 접할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활동은 온 라인 으로는 한계가 있어 오프라인 모임인 지역모임을 중심으로
추진하는데 현재 전국에 34개의 지역모임이 결성되어 매달 모임을 가지며 벌써 자체 꽃밭을 가진 곳도
있다
한종나를 보면 온누리의 전원화라는 원대한 꿈이 머지않아 이루어 질 거라는 확신이 든다